대둔산 산행(15613) 친구들이 서울에서 왔다 대둔산 산행을 했다 산세의 아름다움과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담소 산행은 즐거움 이였다. 구름다리와 철 계단을 올라 개척탑까지 걸어서 가는 재미. 사진으로부터 해방이 이런 기분이였을까? 사부작 사부작 동갑들과 산행은 또 다른 묘미를 선사했다. 2015.06.13.. - My 및 가족 2015.06.27
벤자민이 꽃을 피우다(150617 ) 예전에는 앞이 확 트여서 참 좋은 아파트라 부러워들 했다. 2-3년전부터 앞에 조그마한 빌라가 들어서 커텐 대용으로 큰 화분들을 하나 둘 거실앞으로 들여오기 시작 20여개의 화분에 물주고 거름주고 .. 건사하기가 좀 그랬지만 이쁨에 잘 거두었는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울집에 온지 3-4.. - My 및 가족 2015.06.17
우리집 화분(2015.03.31) 군자란 우리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30년 넘었지만 매년 이렇듯 여러대의 꽃들이 곱게 펴 우리 가족을 즐겁게 해준다 둘째보다 나와 함께한 세월이 더 길다........ 동양란, 다육이 , 군자란부터 폴리, 까지 잘 자라주어 나에게 작은 기쁨을 준다. 관리할때는 다소 힘들어도 이쁨에 버리지 않.. - My 및 가족 2015.04.18
입영통지서 나의 사랑스런 아들 유민 ! 대한의 건아 되다 - 김민기 작사, 작곡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 아들아 내 딸.. - My 및 가족 2014.06.07
무등산에서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계절따라 날씨따라 사람따라 사진 담으러 가는 길 재미도 있지만 좀 그렇더라.... 도보로 2시간여에 걸쳐 무등산을 올라갔는데 그 산위에 또 산이 있더라.. 지인작품- - My 및 가족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