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감싸고있는산길을걷다만나이들.. 햇살위 안개 옆게드리운 토요일 둘이 나들이 가자 하던 옆지기는 가족 산행을 제안 했다. 아이들 표정은 각양각색 훌훌 털고 함께 산 가는 시간이 오늘만큼 좋은날도 없을터인데 서로 눈치를 살피며 약속 운운하다 문자 몇번 보내고 부모님에게 적선 한 듯한 표정으로 아이들은 채비를 서두르고 따라 .. - 조국강산 2010.12.12
문명의 발달(삼례 비비정 길) 조용히 일하고 있으며 자연이 날 부르는듯 하다 흐린날은 빗속을 거닐던 젊은 여인들 모습이 그립고 쾌청한날은 또 석양이 그리워 날아 가고 싶은 오늘이 그런날 이였다. 되 돌려 받을수 있는 그런날 그리움이 사랑이 되어 돌아 오리다.(사진) 오랫만에 선배 언니 전주 입성으로 아름다운 .. - 조국강산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