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 아래서 노을 빛과 함께
강물은 마르고
마음들은 타들어 가지만
신록과 꽃들이 아름다운 오월의 덕유평정
일출은 다소 미약했지만
일몰 노을 빛이 아름다워서 더 빛났던 덕유산 철쭉들
힘들게 올라간 모든 것들을 싸~악 잊고 오던 날
장미동산이 어여쁜 오월
또 내년을 기약하리라....
2017. 05. 30
두루 두루 살피고 가신 동무님들 행복하세요 "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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