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보령 머드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보령(대천)머드 축제는 브라질 샴바 축제와 함께 세계4대 축제라 합니다.
머드의 미용성과 길고 완만한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 해수욕장 행사장엔
외국인이 자유분망하게 마음껏 자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세계축제 다웠지만 ...
올해로 11회째, 매년 열리는 행사일뿐 예년과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주위 광천 대천항 ,방조제, 석탄박물관, 한산모시촌, 개화 미술관을 관람
철새 없는 금강하구둑에서 차 한잔 나눠 마시며 비내리지 않는 오늘을 감사했습니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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