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과 함께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석양을 보고있는 모습도 담아보고)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본 낙조)
(금년들어 가장 날씨가 좋았다던 8.15일)
(낙조때는 제법 싸늘해진 날씨 긴팔을 입고 아련한 옛 추억을 ~~)
선유팔경
명사십리 해수욕장-선유도 해수욕장 고운모래와 맑은물,
선유도 해수욕장 낙조-해수욕장에서 식도와 직도부근으로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답다,
망주폭포-비가 많이 올 때 망주봉 암벽이 여러 갈래의 폭포를 이룬다. 그 시간은 짧아 아쉽기
때문에도 인상적 이다.
평사낙안-망주봉에서 보면 사구가 만조 때 기러기 모양을 이룬다.양날개가 180M쯤 된다.
장자어화-봄철에 조기 떼가 고군산에 많이 몰려오면 어선들이 밝힌불이 장자도에 불야성을 이룬다.
무산십이봉-횡경도,명도,연도,말도 등 열두 섬이 북쪽 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막아 선유도가 호수같이 잔잔하다.
삼도귀범-선유1구 앞에는 세 개 섬 무녀도에 속함, 선유봉에 올라보면 만선의 배 세대가 입항하는것같다.,
월영단풍-신시도 월영봉의 단풍)중 일부분 입니다.
전주출발-비응도-야미도-신시도(승선)-대장도(도착점,대장봉,할머니바위)-장자도-
선유도(선유봉)-선유해수욕장 횟집 중식-망주봉- 일몰촬영후 -선착장 도착-탈선유도-
신시도 배수갑문으로 변칙 착륙- 전주도착
수도권엔 폭염 주의보가 발표 되었다는 8.15일 광복절날 선유도 일대를 선배님의
안내에 따라 비박으로 뜨거움을 달구며 다녀와 몸살로 4일을 뒤척이다 이제야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일행의 안녕이 궁금 하기도 한 그런 밤 입니다.
2009. 8. 선유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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