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오던날(151126) (이상 금산사 에서) (눈 털고 있는 우리 관리원 아저씨) 가뭄에 애타는 맘을 아는지 첫눈이 소담스럽게 내렸다. 아파트 관리원 아저씨는 눈을 치운다고 난리인데 이웃집 강아지는 제 세상만난듯 들떠 뛰어 다니고. 잎이 떨어 지기전에 많은 눈이 내리니 단풍나무 및 소나무 가지들 찣.. - 고궁.택,성당,교회,절,감상실 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