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다움

출발시 생생했던모습 내 휴대폰까지 점령하는 열의?.. 돌아오는 길. 양가계 가는 길목 천문산 천문동(일행중 우리포함 세커풀만 천개 계단을 통해 천문동에 올라갔다) 작은아이와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주어진 기회(공용 7일이란 시간이 주어졌다) 가장 가깝고 추억이 될만한 장소를 택..

180억여원의 보험에 가입했다는 석순 이 동굴은 굴내 성류굴같은곳과 달리 종유석 보다는 석순이 대부분인 동굴인듯 했다.

일주일 내 날씨가 화창 긴팔옷을 입고다닐정도 덥지도 않았다 관광하기는 그만 이였지만 렌즈로 보는 양가계는 아쉬움이 많았다. 가이드 말인 즉 현지날씨 6일동안 비 한번 없기는 가이드7년만에 처음이라니 중량감있는 카메라 들고 다니는 내 입장에선 행운인지? 불운인지?

여름산이 연두빛 옷을 벗고 초록 숲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어느새 붉은 꽃을 따라 봄날은 갔구나! 봄날은 갔다는, 말 처럼 외롭고 쓸쓸한 말이 또 있을까 초록이 짙어지는 오늘 같은 날은 나무들도 제 속 외로움 어쩔 수 없나보다 바람을 품에 안고 울먹이다 자지러지는 저 푸른 짐승!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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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같이 공부했던 큰아이 친구둘이 한국을 방문했었고 우리도 일본 동경사는 친구와 우리의 경주 같은 도시 야마꾸라 800년전일본의 수도였던곳에서 2박의 민박을 하고 큰아이와 함께 일본 동경 프라자호텔에서 1박하며 그나라 가정문화를 답습하고 문화를 체험한 여행 후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