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처럼 새벽 일출길에 올랐다
해는 보이지 않았지만 어느날 처럼 올라와 있을것이다 (보이지 않을 뿐이지)
자동차와 많은 사람들 속에
많이 바쁘던 날..........
휴가나온 작은 아이와 함께한 넷의 나들이는
그 어떤 좋음의 의미부여도 나에게는 모자랐다.
결혼후
34년동안
둘이서
셋이서
넷이서...
함께했던 새해 첫날 나들이 이야기 꽃으로
식탁은 화기 애애 했다.
2016.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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