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및 가족

새해아침(마량리)(160101)

실다움 2016. 1. 30. 13:44



어느해처럼 새벽 일출길에 올랐다

해는 보이지 않았지만 어느날 처럼 올라와 있을것이다 (보이지 않을 뿐이지)


자동차와 많은 사람들 속에

많이 바쁘던 날..........

휴가나온 작은 아이와 함께한 넷의 나들이는

그 어떤 좋음의 의미부여도 나에게는 모자랐다.


결혼후

34년동안

둘이서

셋이서

넷이서...


함께했던 새해 첫날 나들이 이야기 꽃으로

식탁은 화기 애애 했다.


2016. 01. 01

'- My 및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160623)  (0) 2016.06.23
제주도 가족여행(160202-05)  (0) 2016.02.14
생일  (0) 2015.11.14
대둔산 산행(15613)  (0) 2015.06.27
벤자민이 꽃을 피우다(150617 )  (0)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