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다움

경포대탐방지원센터-경포대삼거리-약수터-그 험난한 돌길을 지나 - 계단을 오르고 -삼거리에서 오른쪽은 천황봉 , 왼쪽 대문지나 가면 사자바위(사자봉) 보통 성인은 2시간10분쯤 우리일행은 일찍 출발하여 쉬면 놀면 도착해 보니 2시간30분이 걸렸다. 우리지인들이 전날 출발했다며 2인이 도착해 있었다 반가움과 함께 협소한 장소에서의 삼각대 전쟁이다.

부안 마실길 2코스 (송포항 상사화)와 하늘이 곱던 날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618-2

태풍 카누가 다녀갔다는데? 아직도 비가 오락 가락한다 클럽 정기출사 28인승 버스로 진행한다는데 특별회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일기예보는 좋았으나 현지에 도착해보니 비가 많이 온다 버스에서 우물 쭈물 하고 있는사이 날씨는 좋아졌고 태풍전후답게 여명빛과 운해 일출또한 아름다운 하루였다.

익산왕궁 5층석탑 사진소재가 일출 일몰 년중 다양한 사진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봄에는 벚꽃으로 시작 여름에는 배룡나무꽃과 비로인한 반영 가을에는 구절초와 푸른초원까지 다양한 사진을 담을수 있으며, 평소에는 주차장도 좋음이며, 한번쯤 느린걸음으로 걸어봐도 좋은 곳이다.

전북 남원시 부절길 (부절소나무) 영광수퍼길건너 또랑길 끝까지 가면 된다 반드시 주차는 마을 입구에 하고 가야하며 , 주민들께 피해 없도록 조용히 사진촬영에만 열정하고 와야함 부절리 소나무 숲길은 오래된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뿌리가 보이는 아름다운 장면들이 많다 막내이모님댁이 근처여서 몇번 가 봣지만 갈때마다 신비롭다 가는길 자욱한 안개를 가로지르며 갔기에 상상했지만 안개는 없고 푸르른 숲길만 멋있었다.

전북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367(마령면 동촌리8) 마이산 탑사는 1800년대후반에 이갑용 처사가 혼자 쌓은 80여개의 돌탑으로 유명하다 이 탑사는 봄에 10리 벛꽃으로도 유명하며, 양쪽 가로수길의 벛꽃은 장관을 이룬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며, 마이산 탑사는 봄 벛꽃철과 가을 단풍철이 유명하지만, 계절폭포인 이 폭포는 여름 장맛비로 엄청량의 장댓비가 와야만 생기는 폭포로도 유명하다 (9시이전과 오후 5시 이후엔 자동차 진입이 가능하다고들)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곰티로608-80 소양 IC서 멀지 않다(비온후가 아니면 수량이 부족하여 사진담기 아쉬움) 인근에 완주송광사, 위봉사, 위봉폭포가 있으며, 진안 메타길등도 아주 멀지는 않다. 고가도로 아래에 있으며, 비포장도로와 주변 텅빈 기도원이 흉가처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