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및 가족

언니들과 식사

실다움 2018. 10. 29. 11:10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고

 늙지 않는 사람도 없다지만

 큰 언니를 뵐때마다 가슴이 아려온다

 총명하고 사리분별력이 그 누구에게 뒤지지 않던

 큰 언니 ..

 나와  이십여년의 나이차로

 정신적 지주였던 언니

 이제는 모든게 자유스럽지 못하니

 그 많은  황금들 행사력도 취약하다 ㅠ


거동이 불편하셔서

 여 동생들과 함께 식사정도에 만족해야 한다.

 세 아들과

 세 여동생

 눈물이 앞을 가려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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