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고
늙지 않는 사람도 없다지만
큰 언니를 뵐때마다 가슴이 아려온다
총명하고 사리분별력이 그 누구에게 뒤지지 않던
큰 언니 ..
나와 이십여년의 나이차로
정신적 지주였던 언니
이제는 모든게 자유스럽지 못하니
그 많은 황금들 행사력도 취약하다 ㅠ
거동이 불편하셔서
여 동생들과 함께 식사정도에 만족해야 한다.
세 아들과
세 여동생
눈물이 앞을 가려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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