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앞이 확 트여서 참 좋은 아파트라 부러워들 했다.
2-3년전부터 앞에 조그마한 빌라가 들어서
커텐 대용으로 큰 화분들을 하나 둘 거실앞으로 들여오기 시작
20여개의 화분에 물주고 거름주고 ..
건사하기가 좀 그랬지만 이쁨에 잘 거두었는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울집에 온지 3-4년된 벤자민이 꽃을 활짝 피웠다
벤자민 꽃을 실물로 보기는 처음이다.
기분이 꽤 괜찮았다.
참 곱다
2015.06.17.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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