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도 '아름다운 연아!', 올림픽 매력녀 15위 등극
한국경제 | 입력 2010.01.29 09:00
'피겨여왕' 김연아(20, 고려대)가 실력 뿐 아니라 '핫(Hot)'한 외모로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1월27일 미국 스포츠전문 웹진 '블리처 리포트(bleacherreport.com)'가 올림픽을 앞두고 선정한 '매력적인 동계 스포츠 여자선수 25인 (2010 Winter Olympics: The 25 Hottest Olympians To Watch for)' 에서 당당히 15위에 뽑힌 것.
블리처 리포트는 김연아를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이자 현재 세계 챔피언"이라고 소개하면서 "미국인들에겐 낯선 이름일지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스타"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림픽에서 어떠한 연기를 펼칠지는 모르지만 이미 그 자체로 귀엽기 때문에 어떠한 모습도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예의 '올림픽 매력녀' 1위에는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크리스티 레스키넨이 선정됐다. 블리처 리포트는 "꼭 올림픽 미녀가 아니더라도 크리스티는 이제껏 당신 본 여자 중 최고 매력녀일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2위에는 플레이보이 모델 제안을 받은 적 있는 오스트리아의 컬링 선수 클라우디아 토스가, 3위에는 2006년 토리노 올리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 알파인 스키 선수 줄리아 맨쿠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바로 1월27일 미국 스포츠전문 웹진 '블리처 리포트(bleacherreport.com)'가 올림픽을 앞두고 선정한 '매력적인 동계 스포츠 여자선수 25인 (2010 Winter Olympics: The 25 Hottest Olympians To Watch for)' 에서 당당히 15위에 뽑힌 것.
또한 "올림픽에서 어떠한 연기를 펼칠지는 모르지만 이미 그 자체로 귀엽기 때문에 어떠한 모습도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예의 '올림픽 매력녀' 1위에는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크리스티 레스키넨이 선정됐다. 블리처 리포트는 "꼭 올림픽 미녀가 아니더라도 크리스티는 이제껏 당신 본 여자 중 최고 매력녀일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2위에는 플레이보이 모델 제안을 받은 적 있는 오스트리아의 컬링 선수 클라우디아 토스가, 3위에는 2006년 토리노 올리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 알파인 스키 선수 줄리아 맨쿠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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