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왜 그리도 좋은지
달콤한 잠자리에 있는 사람들 보다
먼저 보고 느낀 나만의 성취감 일까
운전하는 옆지기와 속도의 무게를 느끼며 속삭여본다
날씨가 좋았으며,
국사봉 주차장에 차가 여러대 있다
산 중턱에 오르니 밝은 태양이 솟아오른다
이 환희 ~~~~~~~~
'- 조국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안금지마을해바라기(160722) (0) | 2016.07.27 |
---|---|
지리산 형제봉 아침(1605 ) (0) | 2016.06.26 |
형제봉의 북새(160512) (0) | 2016.05.23 |
보성 녹차밭(160508) (0) | 2016.05.11 |
보성녹차밭(160508) (0) | 2016.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