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일찍 끝났다고, 나들이를 재촉하는 평생지기
오손 도손 주위환경 이야기거리와
지역 특색 먹거리에 입 맛 맞추기 원하는 평생지기..
그런데
화창한 날씨에 구름까지 이쁘니 사진 찍기 금상첨화
계속 말을 건네는 남편을 뒤로하고 한 경치 담으려다 보니
아뿔싸 카메라만 덜렁메고 왔으니 ㅠㅠㅠ
옆 진사님들은 어쩜 그렇듯 친절들도 하신지(삼각대 빌려주신다는분들)
그렇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반 프로라 했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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