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 보내기에 넘 아쉬운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난 용트림을 했으리라.
무르익는 가을을
좀더 풍요로움으로 승화시킨
나만의 작은 텃밭에서
한장의 아름다운 사진으로 기록되도록........
아~~
누가 가을을 성찰의 계절이라 했던가??????
13. 11. 12.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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