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강산

부귀산에서본 마이산(131112)

실다움 2013. 11. 20. 02:52

 

 

 

 

 

 떠나 보내기에 넘 아쉬운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난  용트림을 했으리라.

 

 무르익는 가을을 

 좀더 풍요로움으로 승화시킨

 나만의 작은 텃밭에서    

 한장의 아름다운 사진으로 기록되도록........

   

 아~~ 

 누가 가을을 성찰의 계절이라 했던가??????

 

 

13. 11. 12.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