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
너를 처음 보지는 않았음을 알면서도 앵글에 담는 마음이 차암 신비롭다
어느 고인이 생을 마감하고 누워계실 이곳에서
구름 한점 없는 청명한 하늘 아래 봄살 머금은 초록세상의 네 잎을 보며
근거리를 길라잡이해준 지인에게 감사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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