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막연한 빛을 주는 낭만의 공간으로만 알았다
삶의 터전인 그곳사람들을 생각 해 본적 있던가?
등대 불만이 깜빡이며 해변이 적막강산이 될 즈음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했던 배와 어두운 표정의 어부들 귀항한것을 보았다.
혹, 못 이룬 초야의 꿈일랑 다음을 기약하라며
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주며 돌아왔다
선주가 아닌 그들에게도
사랑 돈 명예 을 쥐고 행진곡 부를 날 이 오라고.....
등대!
막연한 빛을 주는 낭만의 공간으로만 알았다
삶의 터전인 그곳사람들을 생각 해 본적 있던가?
등대 불만이 깜빡이며 해변이 적막강산이 될 즈음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했던 배와 어두운 표정의 어부들 귀항한것을 보았다.
혹, 못 이룬 초야의 꿈일랑 다음을 기약하라며
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주며 돌아왔다
선주가 아닌 그들에게도
사랑 돈 명예 을 쥐고 행진곡 부를 날 이 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