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암 뒤 정갈한 나무냄새가 물씬 나는 요덕사가 )
장마와 개기일식의 덕일까? 햇볃 없는 서늘한 바람이 부는 오늘
기초적인 집안일에 몰두하다 옥수수 한입물고 전화 따르릉 올해 蓮꽃을 한번도 못 보았다는 선배와 후배
김제만경 능제 저수지, 청하 청운사, 연 연 아무리 보아도 새롭지가 않다
점심 메뉴를 정하는데 오늘이 중복 이라네.....
보신탕에 땀 뻘뻘 흘리며 중복 다림들을 하는데
백반 곁들여 나온 동태당에 생김치를 맛갈 스럽게 먹는 나.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새 탐방길을 물색하던중 홍연암 애기에 내 귀가 쫑끗
김제공덕 익산 목천포다리 맑아진 만경강 물을 보면서 백제예전 길을 거슬러 비봉 아담한 홍연암
저마다 각자 포즈로 카메라를 들이대며 담기에 여념들이 없다
우중충한 날씨까지 맑아지면서 구름이 장관이다
2009.7. 김제만경 능제저수지,청운사,홍연암,요덕사 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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